[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까까머리 늠름한 군인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진은 BTS 멤버 제이홉과 지민의 면회에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여전히 건강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입대 준비 중인 제이홉을 의식한 듯 "어서와"라고 적었고, 제이홉은 "ㅋㅋㅋㅋㅋㅋㅋ"라며 형의 뜻을 알아차렸다.
진은 앞서 제이홉이 지난달 10일 올린 게시물에 "어서와.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혹시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넌 훈련병"이라는 댓글을 달며 경례 자세에 대해 설명하며 군대 선임의 위용을 당당히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제이홉은 지난 3일 오후 2시 새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를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그는 2022년 7월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 'on the street (with J. Cole)'에 전 세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제이홉은 솔로 싱글 앨범 활동 직후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지민도 오는 3월 24일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린 상태다. 지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진은 지난 1월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이어간다.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 제식 및 구력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진은 2024년 6월12일 전역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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