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 트윈스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2023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LG는 지난 4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ISP (Indian School Park)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가졌다.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국가대표 6명을 포함한 선수 43명이 참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날씨가 조금 쌀쌀한 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계획했던 훈련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생각하고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이번 캠프는 선수 개개인이 코치와의 1 대1 맞춤 훈련을 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데 신경 썼고,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 각자 자기만의 야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시즌을 치르기 위한 자기만의 루틴을 만드는 과정들이 잘 진행된 것 같다. 이번 캠프 기간 야수들 중에서는 손호영, 이재원, 송찬의가, 투수들 중에서는 강효종, 박명근, 유영찬, 김유영, 성동현, 백승현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범경기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는 오는 6일 오전 입국하여 휴식과 잠실 훈련을 소화하고, 11일 창원 연습게임을 시작으로 NC, 삼성, 롯데, KIA, KT, 키움, SSG와 차례대로 시범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3월 경기 일정
11일 연습경기 NC전(창원 NC파크)
13~14일 시범경기 NC전(창원 NC파크)
18~19일 롯데전(사직야구장)
20~21일 KIA전(챔피언스필드)
23~24일 KT전(수원위즈파크)
25~26일 키움전(고척스카이돔)
27~28일 SSG전(잠실야구장)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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