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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투수들이 명조련사 이강철 감독의 코칭 아래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대표팀의 공식훈련, 이강철 감독은 외야 한켠에서 하프피칭을 하는 정우영과 이의리에 주목했다.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투수진의 활약이 중요하다.
호주 전 선발로 유력한 고영표와 함께 대표팀의 뒷 문을 든든하게 지켜줄 사이드암 정우영의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
정우영은 이강철 감독의 투구폼 시범을 보며 보완할 점을 되새겼고 대표팀의 막내인 좌완 영건 이의리는 변화구 구사시 고개가 숙여지는 모습을 지적받은 후 곧바로 자세를 바로잡는 모습이었다.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와, 7일엔 한신과 연습경기를 치른 후 도쿄로 이동할 예정이다.
세세한 모습으로 대표팀 영건 투수들의 모습을 지도하는 이강철 감독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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