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유명구단이 '황당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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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마이스풋볼'은 5일(한국시각)자 보도에서 플라멩구 구단의 초보적인 입금 실수를 다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플라멩구는 지난 1월 플라멩구에서 울버햄턴으로 이적한 주앙 고메스에게 이적료의 일부인 34만유로(약 4억7000만원)를 수수료 성격으로 지급해야 했다.
그런데 플라멩구의 담당자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농구 클럽의 유스 선수인 동명이인 주앙 고메스의 계좌로 34만유로로 이체했다. 담당자들은 실수를 깨닫는 데 나흘이 걸렸다. 그 나흘 동안 농구선수 고메스는 뜬금없이 입금된 금액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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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구 입장에선 다행히도 연방 법원의 개입으로 인해 돈을 되돌려받을 수 있었다.
브라질 현지에서 '넥스트 카세미로'로 불리는 고메스는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턴에 이적료 1700만유로(약 235억원)에 입단해 지금까지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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