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침부터 취하지 않고서야, 오늘 하루 웃을 수 없다며 술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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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을 이렇게 열받게 한 일은 무엇일까.
6일 창민은 "잘 추스려야지 뭐.. 느슨해진 긴장감. 다시 조여야지"라며 "하아 이리 크게 질 줄 모르고 이때 이렇게 까부는 게 아니었는데"라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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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침부터 취하지 않고서야.. 오늘 하루 웃을 수가 없다"라며 "이게 팀이야? 이쯤되면 정신 차려야 하는데... 이 각박한 세상 속에.. 칠대 영이 뭐야. 칠대 영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창민이 속상해한 이유는 최근 열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결과 때문. 해당 경기에서는 리버풀이 맨유를 7대 0으로 대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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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오랜 찐팬인 창민은 엄청난 스코어에 좌절하며 아침부터 술잔을 들었고, 많은 축구팬들이 "나도 같은 심정"이라며 격한 공감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25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또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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