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봉태규가 배우들의 팀워크를 언급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현지민 극본, 최영훈 연출, 크리에이터 김순옥)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
봉태규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언급하며 "남자들끼리 모여서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저는 새벽 4시에 하시시박 작가님께 전화가 와서 급하게 집으로 갔다. 제가 가고 나서 20분 안에 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6시 반에 집에 갔다더라. 그 정도로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감독님도 현장에서 '너희 말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다.
'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통쾌하고 유쾌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했던 최영훈 감독과 '펜트하우스' 등 자극적인 인기 시리즈를 만들어냈던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글을 썼다. 김순옥 작가는 크리에이터로서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판도라'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일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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