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몬스타엑스가 '아는 형님'에 뜬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는 오는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녹화분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이 다 함께 '아는 형님'을 찾아 눈길을 끈다. 군 복무 중인 셔누를 제외하고, 멤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형님들을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아는 형님'에 멤버들 따로 출연해왔다. 2018년에는 셔누가 홀로, 2020년에는 셔누 주헌, 지난해 1월에 민혁 주헌이 나왔다. 이번에는 멤버들이 나란히 '아는 형님'에 출격하는 만큼, 몬스타엑스 팀 케미와 예능감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는 형님'에 보이그룹이 멤버 완전체로 출연하려면, 대중적으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인기 보이그룹이어야 한다. 그간 멤버 완전체로 출연했던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슈퍼주니어, 세븐틴, 슈퍼엠 등이다.
몬스타엑스도 대중적 인식이 높은 보이그룹으로, '아는 형님'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른바 '마의 7년'을 넘기고 데뷔 9년 차에도 건재한 인기를 자랑하는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이 가늠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몬스타엑스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미 '믿고 보는 예능돌'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멤버들 각자 '보그싶쇼', '심야아이돌', '아이돌 라디오', '빽투더 아이돌', 'SBS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 등 고정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런 만큼 '아는 형님'에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매끄럽고 화끈한 입담이 기다려진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로 활동했다. 각종 차트 장악은 물론,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 음악방송 1위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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