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결국 한국을 떠난다.
현대건설은 9일 '야스민의 허리부상이 장기화돼 출전이 힘들어 선수와 계약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체 선수로 뛰고 있는 이보네 몬타뇨(등록명 몬타뇨)가 포스트시즌까지 잔여경기를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야스민은 지난해 12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허리 부상으로 코트에서 이탈했다. 현대건설은 몬타뇨를 대체 선수로 영입한 뒤 야스민의 회복 상태를 지켜보는 쪽을 택했다. 야스민이 최근 퇴원하기는 했으나, 다가올 플레이오프까지 100% 컨디션을 찾을지는 미지수였다. 결국 현대건설은 야스민과 결별을 택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은 최근 퇴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야스민은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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