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클린스만호' 외국인 코치진이 확정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은 9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에서 온 코치들과 한국인 코치로 구성할 예정이다. 차두리 실장은 FC서울에서 업무하고 있다. 테크니컬어드바이저로 역할을 할 것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 K리그, K리그 감독, 한국에 대한 것을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할 때 역할을 많이 할 것으로 본다. 벤투 감독과 함께 했던 김영민 코치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코치진도 확정됐다. 수석코치는 안드레아스 헤어초크(55)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앞서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클린스만 감독이 오랜 친구와 함께 한국대표팀 사령탑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헤어초크가 클린스만 감독의 수석코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에 합류하는 코치로는 헤어초크가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잔뼈가 굵은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골키퍼 코치로는 안드레아스 쾨프케, 피지컬 코치가 함께 할 예정이다. 서로 도와서 코칭스태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12일 FC서울-울산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결을 현장에서 지켜본다. 24일 콜롬비아(울산), 28일 우루과이(상암)를 상대로 한국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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