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든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최고 시청률 19.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범택시2' 측이 오늘(11일) 6화 방송을 앞두고 불구덩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선 5화에서 도기는 오갈 곳 없는 어린아이 서연이로부터 동생 소망이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두 아이의 배경을 조사하던 중, 부동산 컨설턴트 업체 대표 강필승(김도윤 분)이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해 아이들을 불법 입양에 이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더욱이 서연이가 마치 감옥 같은 공간에 갇혀서 생활했을 가능성 역시 점쳐지는 상황. 이에 서연이가 강필승 일당에게 어떤 일을 당한 것인지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쏟아지는 한편, 무지개 5인방이 천인공노할 '아동범죄 부동산 빌런' 강필승을 어떻게 단죄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도기가 화마에 휩싸여 위험천만하게 불타고 있는 컨테이너 건물 앞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건물 입구에 걸려있는 명패를 통해 불이 난 곳이 보육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도기는 담요로 소중히 감싼 어린 아이를 품에 안고 매서운 불길을 뚫고 나오는 모습. 마치 생지옥 같은 불구덩이 보육원에서 아이를 구해 나오는 도기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또한 도기가 구해낸 아이는 누구일지, 과연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오늘(11일) 방송되는 6화에서 도기는 무고한 아이들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일삼는 강필승에게 분노의 깊이만큼 뜨거운 응징을 가한다. 이와 함께 무지개 5인방은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숨가쁜 추적을 펼칠 예정. 이에 타격감이 제대로 살아있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전개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모범택시2' 6화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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