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돌아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리그 6호골, 시즌 전체로는 10호골이었다. 개인 통산 EPL 99번째 득점이기도 했다.
경기 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이 매체는 '경기 초반부터 자신감 있게 움직였다.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해 보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끊임없이 위협하는 선수처럼 보였다. 멋진 패스도 선보였다'고 했다. 또 다른 언론 90min도 8점을 주며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고 했다. BBC는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7.37점을 부여하며 박수를 보냈다. 최고 평점은 이날 혼자 두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었다.
경기 뒤 손흥민은 "팀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어떤 걸 필요로 하는지 가장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감독님께서 요구하는 것도, 선수들이 요구하는 것도 분명히 상황마다 다르다. 최고의 옵션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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