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라질이 유럽 감독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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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또 한번 우승에 실패했다. 우승 1순위로 꼽혔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발목을 잡혔다. 4년 넘게 팀을 이끌던 치치 감독은 사퇴했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인 브라질은 후임 인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 브라질의 레전드들은 브라질이 다시 영광을 찾기 위해서는 유럽의 명망 있는 감독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브라질 축구협회 역시 이에 발맞추는 분위기다. 브라질은 일단 이번 달 예정된 A매치를 대행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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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브라질 UOL 에스포르테는 '에드나우두 호드리게스 회장이 4월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게스 회장이 유럽으로 떠나는 이유, 감독 후보군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브라질은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감독 등을 최우선 후보로 올려놓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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