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막내 에이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르나초는 후반 28분 제이든 산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불과 7분 뒤 아찔한 상황과 마주했다. 그는 사우스햄턴의 카일 워커 피터스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다. 결국 그는 후반 막판 프레드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뒤에는 목발을 짚은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 '맨유의 스타 가르나초가 큰 부상을 입은 탓에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무척 고통스러워보였다.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목발의 도움을 받아 그라운드를 떠났다. 보호대도 착용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비상이다. 가르나초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뛰었다. 텐 하흐 감독이 "나는 그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위협적이다. 공격수로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위기에 놓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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