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4연승으로 B조 1위를 확정한 일본이 8강에서 A조 2위가 확정된 이탈리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한국팬들이 잘 아는 마이크 피아자다.
한국을 13대4로 대파하며 어나더 레벨을 보여준 일본은 12일 호주를 7대1로 누르고 B조에 속한 4개 팀을 모두 이겼다.
5개 팀이 모두 2승2패를 기록하며 혼전을 보인 A조의 1위는 쿠바였고, 2위는 이탈리아였다. 이탈리아는 마지막날 네덜란드를 7대1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과 이탈리아의 8강전은 16일 경기를 갖는다. A조 1위인 쿠바와 B조 2위는 15일 8강전을 치른다.
예전 박찬호가 LA 다저스에서 뛸 때 주전 포수로 함께 호흡을 맞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메이저리그 통산 427홈런으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레전드다. WBC에는 2006년엔 선수로 참가했고, 2009년과 2013년 대회에선 코치로 나선 경험이 있다.
이탈리아에도 메이저리거와 마이너리거들로 구성돼 있다. 오타니 쇼헤이의 팀 동료인 LA 에인절스의 데이비드 플레처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니키 로페즈, 비니 파스칸티노 등이 뛰고 있다. A조 4경기에서 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짧게 치는 안타로 득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력을 보면 당연히 일본이 우위지만 이번 대회에서 전력상 우위로 봤던 네덜란드를 꺾은 기세가 대단하다며 일본 언론은 방심하지 않기를 바랐다.
이탈리아전 선발은 오타니가 예상되고 있다. 주전 유격수로 나섰던 겐다 소스케가 손가락 골절을 당해 전력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겐다는 타격은 약하지만 수비가 가장 좋은 유격수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겐다를 바꾸지 않고 8강 이후에도 대수비나 대주자로 쓸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