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노윤서가 MZ세대를 대표하는 막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노윤서는 생애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유재석 반, 지석진 반으로 나누어 '예능강의'를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노윤서는 '뛰기만 해도 예쁨 받는 신입생'으로 등장해 해맑은 미소와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순도 100% 풋풋 신입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노윤서는 요즘 MZ세대들이 하는 '업그레이드 딸기 게임'을 전수 중 익숙하지 않은 게임에 난항을 겪는 '런닝맨' 멤버들보다 더 틀리는 허당미를 보여준 것도 잠시, 이후 차분하게 게임 도입부를 설명하며 게임을 이끌어가는 당찬 매력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어 이화여자 대학교 졸업식 참석을 포기했다는 노윤서는 "남동생이 저보고 연예인 병 걸렸다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상처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노윤서는 미션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며 '예능 열혈 수강생'으로도 활약했다. 물 웅덩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문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몸을 던졌으며, 스티로폼 풀장 위에 그네를 타고 진행해야 하는 게임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우등생에 선정, 예능에서도 '일타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노윤서는 그동안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을 통해 사랑스런 외모와 함께 똑소리 나는 연기로 작품 모두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에 높은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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