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U-20 아시안컵 8강에서 중국을 꺾고 김은중호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강성진 등 4명이 8강전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3년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이 종료된 이후 8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11명으로 베스트일레븐을 자체 선정했다.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3대1로 승리하는데 기여한 강성진(서울) 성진영(고려대) 김경환(대전하나) 최석현(충남단국대) 등 4명이 8강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성진영 최석현은 중국전 연장전에 나란히 득점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성진영은 일본 구마타 나오키와 투톱을 이뤘고, 강성진은 오른쪽 미드필더, 김경환은 중앙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최석현은 오른쪽 센터백에 포진했다.
한국은 8강전에 나선 팀 중 가장 많은 4명을 배출했다. 일본과 이란이 각각 2명, 요르단과 중국이 각각 1명씩 배출했다. 한국전에서 인상적인 선방 능력을 발휘한 리 하오가 이 팀의 골키퍼를 맡았다.
크게 신뢰하기 어려운 베스트일레븐이다. 김경환은 이날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선발출전한 김용학(포르티모넨세) 강상윤(전북) 이승원(강원) 중 한 명과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4강 진출로 U-20 월드컵 티켓을 거머쥔 한국은 우승을 향해 계속 달린다. 15일 분요드코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자는 이라크-일본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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