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펼쳐진다.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은 21일 오후 1시 사이타마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학축구 선발팀과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1승1패를 나눠 가졌다.
박종관 단국대학교 감독이 선수단을 이끈다. 박 감독은 단국대를 2022년 U-리그 왕중왕전,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정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찬 성균관대학교 감독, 남영열 상지대학교 감독, 김영무 숭실대학교 감독이 코치로 힘을 보탠다. 선수단은 8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통영 및 파주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19일 결전지인 일본으로 떠난다. 박 감독은 앞서 "스태프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결과도 가지고 오면 좋지만, 한국 대학축구가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예년과 달리 1·2학년 챔피언십, 여자대학부의 대결까지 총 세 경기가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21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명단
GK=임기목(용인대) 김성곤(전주대)
DF=김광희(단국대) 진시우(연세대) 박석하(한양대) 이 산(숭실대) 윤상은(한남대) 배진우(제주국제대)
MF=박상준(울산대) 박재성(상지대) 류준선(성균관대) 최강민(대구예술대) 한승진(아주대)
FW=김강호(동국대) 박세민(명지대) 조용준(성균관대) 손영윤(광운대) 김희건(가톨릭관동대) 박진영(홍익대) 정재상(단국대) 박주영(경희대) 김채웅(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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