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쿠와의 손절을 눈앞에 둔 인터밀란.
인터밀란이 임대로 영입한 특급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와의 계약을 이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루카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인터밀란 소속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두 시즌 동안 64골을 득점했다. 이 효과로 루카쿠는 9750만파운드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2021~2022 시즌 첼시 소속으로 15골 기록에 그쳤고, 다시 인터밀란에 임대로 복귀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인터밀란에서도 힘을 못쓰고 있다. 이번 시즌 세리에A 3골을 포함해, 모든 대회 18경기에 출전해 5득점에 그치고 있다.
최근 현지 소식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엄청난 이적료 때문에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완전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세페 마로타 단장이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마로타 단장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쿠의 임대 영입은 한 시즌을 위한 것이었고, 그가 얼마나 잘하는 것과 관계 없이 6월30일이 되면 첼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루카쿠로서는 난처하다. 첼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다음 시즌 루카쿠가 돌아와도 그를 중용할 마음이 없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른 공격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루카쿠는 첼시와의 계약이 아직 3년 이상 남아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쿠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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