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부캐를 위해 네일에만 100만원을 썼는데, 정작 자신을 위한 플렉스로는 가방과 패딩이 전부란다.
박세미는 요즘 신도시 거주 중인 젊은 엄마 부캐 '서준맘'으로 인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채만 10번 낙방하는 등 오랜 무명세월을 보냈기에, 박세미의 인기에 팬들은 더욱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백마TV에서 박세미는 "많이 유복해지고 나서 플렉스한 물건은"이라는 질문에 "서준맘이 딱 터지고 나니 주위에서 차 안사냐고"라면서 "수입을 보고"라고 특유의 놀란 표정을 짓더니 결국 차에 비해선 훨씬 낮은 가격대의, 고작(?) 가방과 패딩을 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세미는 서준맘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신도시에 사는 미시족이다. 아이를 낳았지만 꾸미는 걸 좋아하고 공동구매 좋아한다. 또 언니들이랑 카페가서 동네 소식을 수집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머리에 든 건 많지 않지만 일단 내뱉고 보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서준맘의 의상 포인트에 대해 "몸매를 강조하면서 허리라인이 들어간 스타일을 사수한다. 뱃살은 꼭 가려야한다. 서준맘 때문에 블링블링한 네일도 유지하고 있다. 서준맘이 잘 되고 6개월째 네일아트에 쓴 돈만 거의 100만원이다"라
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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