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추모했다.
이윤지는 17일 "내 동생 만드레. 네가 떠난 날도 누나가 촬영 나왔었는데 오늘도 메이크업 중이네. 아가 잘 지내니? 그곳에서는 눈도 잘 보이고 다리도 건강하게 마구 뛰어다니고 있지? 무지개다리 건너편은 너무나 아름답고 사철 따뜻한 날씨지? 여전히 보고 싶고 사랑하는 우리 애기. 누나랑 같은 생일 달에 태어나 같은 달에 떠난 너를 영원히 기억할 거야. 기억한단 말이 무색하게 지금도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우리가족모두 사랑해. 좋은 하루 보내!"라며 먼저 떠난 반려견을 추모했다.
이윤지는 지난해 3월 반려견 만드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고백했다. 이윤지는 "까만 구슬 같은 눈동자가 희게 변하고, 앞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자꾸만 문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파도 가족들은 네가 있어 충만했어. 고마워 만드레. 선물같이 왔다가 먼저 떠난 너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거야"라며 만드레를 추모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만드레가 떠난 지 1년. 이윤지는 만드레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그리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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