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22년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2022 Football Reputation Awards)의 주인공이 됐다.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각) '손흥민이 2022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은 세계스포츠협회에서 제정됐다. 매년 10개의 상을 수여한다. 사회에 긍정적 모범을 보이고, 평화, 지속 가능성 및 건강한 삶을 증진하고 차별, 불평등 및 빈고에 반대하는 등 긍정적 사회역할을 하는 축구 선수와 클럽에 수여된다.
손흥민은 2021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였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츠를 받았다.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이었다.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축구 선수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줬다.
게다가 손흥민은 지난해 유엔 세계식량 글로벌 계획 친선 대사로 임명됐다. 식량 빈곤으로 고통받는 수백만명의 곤경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손흥민은 현지 인터뷰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 제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의를 지원하고 축구를 통해 사람들이 삶에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역할을 알고 있다. 저와 제 가족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이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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