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메리스타디움(영국 사우스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스타일에 빨리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 토트넘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추가시간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페드로 포로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4호 도움이었다. 동시에 EPL 개인 통산 50호 도움이기도 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3대3으로 비겼다. 후반 막판 들어 2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대표팀 이야기를 물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은 한국으로 향한다. 콜롬비아, 우루과이와의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새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클린스만 감독과 처음으로 만난다.
손흥민은 "대표팀에 가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4년을 함께 하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감독님이 왔다. 적응을 빨리 하고, 새로운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빨리 인지하는 것이 선수들이 해야 할 목표"라고 밝혔다 . 손흥민은 "벤투 감독님과 한 배를 탔던 것처럼 선수들도 클린스만 감독님을 믿고, 감독님도 선수들을 믿으면 지난 4년동안 일군 것을 잘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표팀 관련 손흥민과의 인터뷰
-대표팀에 갑니다. 대표팀 가서 또 새로운 감독님의 데뷔전이기도 합니다.
항상 대표팀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조차 이제는 어떤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항상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4년이란 시간 동안 파울루 벤투 감독님을 모시면서 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으니까 또 새로운 것들에 적응을 빨리 해야 되고 또 새로운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빨리 인지하는 것이 선수들이 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을 해요.
대표팀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선수들도 봐서 기분도 좋고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가겠지만 저희는 언제나 항상 대표팀을 위해서 뛴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축구 팬분들이 보시는 눈이 많다라는 걸 항상 인지하고요. 거기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이번 소집 때 저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잘 들어와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조금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감독님이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시는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에 대해서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적응해야 하는 것이 앞으로 중요합니다. 감독님이 4년을 계실지 얼마나 더 계실지 모르겠지만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빨리 인지하고요. 저희끼리 하나로 뭉치는 게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흔들릴 수도 있고 또 원하는 결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또 분명히 비판의 여론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희가 파울루 벤투 감독님과 한 배를 탔던 것처럼 선수들도 감독님을 믿고 감독님도 선수들을 믿으면 충분히 4년 그때처럼 4년 동안 저희가 일구어냈던 것들처럼 정말 잘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