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욘더'가 오는 4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김정훈 오승현 극본, 이준익 연출)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며 시작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이준익 감독의 OTT 진출작이자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파트너십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욘더'는 오는 4월 11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파라마운트+가 서비스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27개국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 인류에 걸친 명제인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티빙과 파라마운트+는 '욘더'를 양사의 첫 공동 프로젝트로 선정한 바 있다. 이어 6월에는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론칭을 비롯해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 CJ ENM 콘텐츠 글로벌 배급 및 라이센싱에 이르는 폭넓은 협력을 펼치고 있다. 11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택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K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빙 콘텐츠 총괄 황혜정 CCO는 "'욘더'는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파트너십 작품이자 이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1호작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작품성을 입증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세계 무대에 공개함으로써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영향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욘더'는 아내의 죽음 이후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과학전문지 기자 '재현(신하균)'과 그를 죽음 이후의 세계인 '욘더'로 이끄는 아내 '이후(한지민)', 그리고 사람들을 '욘더'로 이끄는 '세이렌(이정은)'과 '욘더'의 창시자 '닥터K(정진영)' 등 각기 다른 시점을 가진 네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공동 프로젝트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는 오는 4월 11일 파라마운트+를 통해 해외에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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