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 웹드라마 '좋좋소'로 화제를 모은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이 등장했다.
21일 방송에서 그는 과학실의 몬스터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맞붙었다.
선공에 나선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은 악덕기업의 사연들을 소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그의 화장실 명언썰에 썰피플은 그라데이션급의 분노를 느꼈다. 그 회사의 화장실에는 "대변을 집에서 하는 습관을 길러라"의 충격적인 글귀가 적혀 있었다.
그는 악덕기업뿐만 아니라 개과천선한 사장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 사연 속 주인공의 회사 사장이 어느날 부터 갑자기 많은 혜택을 주는 착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워크숍 후 충격적인 연락을 받고 놀랐다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후공에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출격했다. 사이코패스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이코패스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해 썰피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지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경험담의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증거를 발견하게 돼 충격에 빠지된다며 절단신공을 날리며 썰피플의 애간장을 녹였다.
치열한 혀 배틀 끝에 우승자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었다. 81 대 19로 김계란과 동률의 표를 가진 '중낳괴 세치혀' 이과장은 아쉬움을 가득 남기며 퇴장했다. 이어 장동선은 후일담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면도칼에 피를 묻혀 그것으로 에이즈를 옮기려고 했었던 사실을 말하며 그의 끔찍한 행동에 모두 경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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