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마미술관에서 스포츠아트 전시 기획 공모 당선전 'flop : 규칙과 반칙의 변증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마미술관이 전시 기획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스포츠와 예술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두 번째 기획 공모전이다.
공모전에 당선돼 이번 전시를 기획한 권태현 독립큐레이터는 동시대 예술계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토 츠바사, 김효재, 조희수, 크리스티안 얀콥스키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를 넘나드는 여섯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 리서치를 진행해 올림픽에서 금지된 기술들을 기록하는 등 전시와 연계한 연구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소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예술의 단순 융합을 벗어나, 규칙과 반칙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와 예술 간에 서로 닮아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기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소마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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