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블로 가비(FC바르셀로나)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맨유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엿보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가비의 1군 등록을 재시도했다. 그러나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비는 FC바르셀로나의 미래로 꼽힌다. 문제는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이다. 구단은 가비와의 계약을 원한다. 그러나 재정 탓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선은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가 가비의 1군 등록을 위해 법원에 항소했다. 하지만 기각됐다. 이는 가비가 더 이상 FC바르셀로나의 1군 선수로 간주되지 않는 다는 뜻이다. 유소년 계약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가비의 불안정한 신분을 반가워 하는 곳이 있다. 그동안 가비를 눈여겨 봤던 맨유다. 더선은 'FC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임금 청구서를 크게 줄여야 한다. 혹은 계약을 위해 새로운 후원사를 찾아야 한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으로의 매각이다. 맨유는 물론이고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가비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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