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차고 당당한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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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23일 "결혼반지…아님ㅋㅋ아주 묵직합니다~ 당시 서울 아파트값에 이 반지를 사겠다는 분이 있었다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대단한 분!!! 하나 더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과 김병현의 녹화 후 인증샷이 담겼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 김숙은 김병현의 가보와도 같은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자신의 손가락에 껴보았다. 손가락 한 마디를 다 채울 정도로 묵직하고 큰 이 반지는 서울 아파트값에 맘먹는 가격이었다. 김병현은 "당시 아파트가 4억 정도 할 때인데 한 사업가가 이 반지를 2억 원에 팔 생각이 없냐고 했다. 대한민국에선 아직 나만 갖고 있어서 희소성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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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병현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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