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박지현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가 예전 밝혔던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박지현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남편의 얼굴은 꽃다발로 가린 채 공개했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2021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키는 제가 조금 큰 편이라서 나보다는 컸으면 좋겠다. 비율을 많이 보는 것 같다. 키가 굳이 크진 않아도 되는데 비율이 좋으면 아무래도 커 보이니까"라며 "눈매가 선한 사람, 눈빛이 선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좋다. 집안 남자들이 다 쌍꺼풀이 있어서 반대가 끌리더라. 하얗고 그런 스타일 좋아한다. 두부상이라고 하죠?"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또 성격에 대해서는 "자기 주관이나 주장이 너무 세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집돌이. 내가 조금 사교적으로 안 돌아다니니까 연애를 하면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집돌이고 순둥순둥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현은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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