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베테랑 타자들의 타격감이 가장 좋다.
SSG 랜더스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최근 시범경기 3연패에 빠져있던 SSG는 선발 투수 문승원의 안정적인 호투와 타선 초반 지원을 앞세워 이길 수 있었다.
가장 돋보인 타자는 추신수와 최 정이었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 최 정은 4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 정은 1회초 KIA 선발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를 상대로 큼지막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추신수는 5회초 달아나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추신수와 최 정 모두 시범경기에서 4할대 고타율을 유지하며 감이 좋은 타자들이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최 정이 서서히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 같고, 추신수가 결승타를 치는 등 계속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면서 "야수들이 개막을 앞두고 자신만의 볼을 보고 적응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문승원의 5이닝 1실점 호투도 인상적. 팔꿈치 수술 이후 첫 선발 복귀 시즌인만큼 임무가 막중하다. 김원형 감독은 "문승원이 지난 경기에 이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