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잉글랜드의 축구 팬들이 이탈리아 원정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팬들은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원정에 나섰다. 그러나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이탈리아 경찰에 곤봉으로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24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유로2024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무려 61년 만에 이탈리아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
미러는 '이날 경기는 심각한 우려를 야기했다. 잉글랜드 팬들은 경기장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경찰이 휘두르는 곤봉을 맞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노인이 의식을 잃었다. 무엇이 사건을 촉발시켰는지는 불문명하다. 다행히 사태는 빠르게 진정됐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팬은 "완전한 이유가 없었다. 정당하지 않은 공격이었다. 매우 빠르게 확대될 수 있었다. 많은 팬이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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