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20kg 감량 꿀팁을 공개했다.
17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20kg 감량 꿀팁. 이나연 다이어트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나연은 "모태 마름이다. 근데 그 모태 마름을 뚫고 살이 쪘다. 키가 162cm다. 60kg 이상까지 쪘다"면서 "고등학생 때 58kg 정도 였을 거 같다. 대학교 때 51kg 정도까지 감량했다. 저의 첫 다이어트였는데 그때는 정석적으로 했다"고 떠올렸다. 공복 유산소, PT, 고3 체대 입시까지 자연스럽게 빠졌다는 이나연은 "대학교 때 술을 마시니까 요요가 오더라. 다시 56-58kg까지 쪘다"면서 "그때부터 너무 강박이 심해졌다. 안 먹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니까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몸이 이미 살찌는 몸이 되어서 한번 폭식을 하면 폭식한 곧이곧대로 살이 쪄버리니까 요요가 미친듯이 오더라"고 했다.
이후 미국 유학 시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에도 60kg가 넘었다고. 이나연은 "별똥별을 보고 '살 빠지게 해주세요. 내일 눈 딱 뜨면 날씬해져 있게 해주세요'라고 빌 정도로 다이어트가 삶의 전부였다"면서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너무 우울해서 맨날 울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살이 찌니까"라며 웃었다.
현재 47kg이라는 이나연은 "많이 빠졌을 때는 42kg 정도였다. 거의 20kg을 감량한거다"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20kg 중 5kg는 집에 와서 건강하게 먹으면서 그냥 빠졌다. 다이어트 대신 먹는 양을 줄였다. 한달에 많이 빼려고 하면 무조건 요요가 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달에 1-2kg 빼자. 3개월 하면 6-7kg 빠진다"면서 "위를 줄이기 위해 모든 식사의 반으로 줄였다. 나를 굶기지 않았다. 여기에 한식 위주의 건강 식단이면 끝이다"면서 자신만의 살이 안 찌는 몸으로 만드는 비법을 공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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