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진이네'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까?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인턴즈' 최우식과 뷔는 시장으로 향했고, "옷 좀 살까"라며 옷 쇼핑에 나섰다. 뒤늦게 '인턴즈'가 쇼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전화를 걸어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로 시작된 직원 평가. 이서진은 정유미 이사에 대해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 거 같다"면서 "세심하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박서준 부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어갈 애다.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다"면서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른다"면서 박서준을 향한 두터운 신임을 드러냈다.
요주의 인물 최우식 인턴에 대해서는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고 하는 친화력이 있다. 홀 서빙에 맞다. 순발력이 있다"면서 단점에 대해 "많다. 틈만 나면 숨어 있고 딴청 피운다.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면서 10점 중 7점을 줬다. 이서진은 김태형 인턴에 대해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면서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면서 10점 만점에 7점을 줬다.
오후 2시, '서진이네'는 영업 준비를 끝내고 오픈했다. 어느덧 15분 경과, 그러나 거리에 사람 하나 없는 상황. 박서준은 "큰일 났다. 또 우리 사장님 얼굴이 많이 새드해질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지금 브레이크 타임 아니죠?"라면서 "오늘 또 사장님 들어가서 화나겠네"라며 웃었다.
그때 손님이 등장, 직원들은 빠르게 움직였다. 이후 손님이 계속 등장, 박서준은 "물꼬가 텄다. 오늘 잘 잘 수 있겠다"며 웃었다. 이후 브레이크 타임까지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 바빴던 만큼 궁금한 중간 매출은 약 22만원이었다.
저녁 타임, "러시가 시작된다"는 박서준의 말을 시작으로 손님이 줄줄이 등장했다. 그때 박서준은 "야 태형야,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면서 믿을 수 없는 주문량에 되풀이만했다. 치밥 주문이 쏟아진 것.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뷔는 주문서를 보고 "이게 뭐야?"라며 놀랐다. 박서준은 놀랄 시간도 없이 빠르게 움직였다. 뷔도 주문 양 맞춰 치킨을 재벌하고, 핫도그 준비까지 척척했다. 이후 쏟아진 엄청난 주문도 분담 업무로 해결, 손발이 척척 맞는 주방팀이었다.
한 숨 돌릴 틈도 없이 손님이 등장, 웨이팅이 발생했다. 주문서를 확인한 박서준은 "또 들어온 거냐. 주말보다 너무 바쁘다"면서 2차 태풍 감지에 당황했다. 이서진도 "너무 바쁜데?"라고 했고, 뷔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이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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