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이 골프장 ERP 전문 자회사 골프존씨엠에 이준희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미국에서 골프장 경영 및 필드 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골프장 위탁운영회사인 IGM에서 골프장 경영자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함평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 해비치 컨트리클럽,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2015년 PGA 프레지던츠컵, 2018년 LPGA UL 인터내셔날 크라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헌한 바 있다. 지난 17년 간 미국의 선진화된 코스관리기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코스관리 원가절감과 코스품질을 극대화했으며, 각 골프장의 특성에 맞게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고객 관점에서 시스템 프로세스를 고도화함으로써 실적 개선 및 내장객 증대 등 만족도 높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골프존씨엠은 골프존의 스마트 골프장 사업 본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난 22여 년간 축적된 골프존의 노하우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스마트 골프장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IT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존씨엠을 통해 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본격화 한다. 라운드 전 필드 부킹부터 스마트 모바일 체크인-아웃 서비스, 라운드시 AI 캐디 서비스, 경기 관제, 스윙 모션 촬영, 스마트 오더를 통한 식음료 주문 및 정산, 모바일 스코어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450만명 규모의 골프존 회원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티타임 추천으로 매출 증대 및 노캐디 라운드를 위한 자율주행 AI골프카트, 시설-코스 관리 관제, CRM, 직원 운영 시스템 등 골프장 관리 프로세스를 도울 계획이다. 골퍼들에게도 골프존 앱을 활용한 샷 구질과 거리 정보, 코스 공략 팁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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