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진수(전북 현대)의 부상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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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7일 '김진수는 정밀검사 결과 요추 2번 좌측 횡돌기(Transverse Process) 골절로 확인됐다. 대표팀 주치의 소견으로는 약 6주의 치료와 휴식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개월여 뒤에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수는 지난 24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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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했다. '핵심 수비수' 김진수가 왼쪽 옆구리를 감싸쥐며 쓰러졌다.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다.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김진수는 경기 시작 24분 만에 들것에 실려 나왔다. 벤치로 물러난 김진수는 스태프 등에 업혀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경기 뒤 클린스만 감독은 "검사를 해야한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다음 경기 함께 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바람과 달리 김진수는 2개월여 재활에 들어가게 됐다. '클린스만호'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김진수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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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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