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올 초 제설 사고를 당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57)가 운동으로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제는 내 의지대로 나의 몸이 쉬고 회복할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레미 레너는 러닝머신 위를 힘차게 걷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재활을 돕는 트레이너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에 안부를 전했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약 6500㎏ 무게의 제설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30개 이상 뼈가 부러져 두 차례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후 병원에서 2주동안 치료를 받은 뒤 집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또 그는 "아침 운동과 결심은 특별한 새해를 모두 바꿔놓았다"며 "30개 이상의 부러진 뼈들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는 것처럼 치유되고 더 강하게 자랄 것"이라고 회복 의지를 드러내 팬들에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지난 2011년 '토르: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로 등장해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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