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의 대표 축제 '삼국 축제'를 준비하던 과정을 공개하며 주변에서 받았던 비판을 해명했다.
27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 11화-삼국축제 요리대회에 상금이 얼마가 걸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충남예산 삼국축제를 준비하면서 "25개 먹거리 부스의 메뉴를 컨설팅 했다. 보통은 푸드코트를 전문으로 하시는 업자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가능하면 지역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재미있게 즐겁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그런데 백종원이 오지랖이라고 하더라. 외식사업을 하면서 푸드코트가 잘되게 하면 어쩌냐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런 먹거리 문화가 융성하게 잘되야 우리 같은 외식 사업이 다 좋아진다. 제 오지랖의 끝은 내 회사가 잘 되기 위해서 멀리볼 뿐이다. 내가 취미가 낚시다. 미끼를 던져놓고 기다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번 축제의 흥행 포인트로 요리대회를 언급했다. 제 1회 예산군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을 열어 1등 상금 1000만원을 걸었다.
백종원은 "생각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 실력자가 많을것 같다"며 "총 상금 1840만원이 걸려있다. 젊은 요리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홍보했다.
그는 2023년 삼국축제의 일부를 스포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내년에는 정말 더 기대가 큰다. 축제를 즐기는 1박2일 나들이 얼마나 멋지냐. 야시장화와 편한 숙박시설이 된다면 삼국축제를 전국축제로 만들수 있다"며 "또한 2023년에는 대한민국 명주대상도 삼국 축제 안에서 연다. 독일에 옥토버페스티발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예산에서 열리는 전통주 대전 명주대상이 열린다. 우리의 끝은 관광한국이다. 관광은 어마어마한 자원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백종원은 '백종원 거리'로 붙여진 국밥 거리를 찾아 "요새 컴플레인이 많이 오고 있어 해결하러 왔다"며 가장 장사가 안되는 집을 찾았다. 그는 "다시 '골목식당' 안하려 했는데.."라며 국밥 맛을 보더니 "이걸 어떻게 파냐"고 솔루션을 제공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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