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중학생 풋살 대회인 '5v5 게토레이 풋살 2023'이 오는 4월 8일 전주, 서울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스포츠마케팅 기업 (주)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 스포츠조선이 미디어파트너로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 지역예선으로 올해 첫 대장정을 열었다.
시흥 예선에는 총 40개팀이 참가해 격전을 펼쳤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 시흥 일대 중학교를 돌며 학생 선수들을 섭외한 '급조팀' 게릴라FC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이 대회 전국 챔피언십 우승팀인 'P4U FS'가 시흥 예선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4월 8일에는 전주(HM풋살파크 전주완산점)와 서울(HM풋살파크 동대문점)에서 두번째 지역 예선이 열린다. 전주, 서울 지역예선에 참가하는 팀들 중에는 작년에 이어 재참가하는 팀들이 눈길을 끈다. 우선 서울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한 CW축구풋살클럽이 우승에 도전한다. 전주 지역은 호날두축구교실을 주목할 만하다. 호날두축구교실은 지난해 아쉽게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으나, 올해는 지역예선에서 좋은 성과를 내 챔피언십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5v5 게토레이 풋살 2023'은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돼 있지 않은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번 대회 이후에는 부산, 천안(이상 5월 6일), 고양(일산), 평택(이상 5월 13일)에서 지역예선이 열린다. 성적 상위 팀에는 전국 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대회 방식은 조별 풀리그 후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팀들은 오는 5월 20일 시흥에서 열리는 전국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승팀에는 2024년 해외에서 열리는 '게토레이 글로벌 5v5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회 주최사 HNS는 이번 중등부 대회를 시작으로 성인 남녀부가 참가하는 H-Cup, H-League도 순차적으로 개최해 생활 동호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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