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민진수 교수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주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민진수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단'의 자문가로 PPM사업분석회의를 참석했으며, 2018년부터는 PPM사업의 중앙운영위원회의 위원으로 사업에 참여해 결핵관리사업의 전반적인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다제내성 결핵 컨소시엄'의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의 다제내성 결핵 환자 관리 체계 평가 및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다제내성 결핵 치료 신약 사전심사위원회'의 위원으로 결핵 신약 사용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결핵 퇴치 및 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과 결핵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 교수는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 근무하면서, PPM병원 책임의사로서 다제내성결핵, 잠복결핵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진료에 집중하고 있다. 결핵, 비결핵항산균 폐질, 호흡기질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 논문을 국내·국제 학술 저널에 발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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