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사디오 마네와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사이에 감정 싸움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고되기 전에 마네의 경기 시간 부족에 대해 라커룸 논쟁에서 위축된 것처럼 보였다. 마네는 경기장에서 8분밖에 뛰지 못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9일 파리생제르맹(PSG)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렀다. 마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마네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투입되는 것에 화가 났다. 나겔스만 감독이 겁에 질린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마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기록한 공격수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74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마네는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 체제에서 더 많은 성공을 바랄 것이다. 나겔스만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던 선수들은 다시 뭉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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