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이 올 시즌 첫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영플레이어 상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정호연 엄지성(이상 광주) 이태석(서울) 황재원(대구) 양현준(강원) 등 모두 5명이 후보에 올랐다.
정호연은 올 시즌 현재까지 전경기, 전시간 출전해 광주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1라운드 수원전, 4라운드 인천전에서 각각 도움 1개씩 올리는 등 활약하며 한국프로축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00년생 정호연은 광주 유스팀인 금호고 출신이다. 그는 단국대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광주에 입단했다. 첫 시즌 36경기에서 1골-4도움을 기록, 광주의 K리그2 우승에 일조한 정호연은 올 시즌에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프로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1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전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정호연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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