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가 '김성욱 좌익수' 카드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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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성욱은 한석현과 함께 외야 뎁스를 두툼하게 해주는 핵심 자원.
손아섭이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좌익수 선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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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인권 감독 경기 전 "상대 선발 뷰캐넌 선수가 우타자 피안타율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았던 점과 현재 컨디션을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선발 등판 경기(에릭 페디)인 만큼 수비적인 부분에도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뷰캐넌은 지난해 오른손 타자 피안타율이 2할8푼3리로 좌타자(0.275)보다 조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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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은 강한 어깨와 폭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는 리그 대표 외야수 중 하나. KBO리그 데뷔전에 나서는 에릭 페디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양 팀 선발에 두루 맞춤형으로 선발 출전한 예비역 외야수. 개막전의 키플레이어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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