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아메니.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프리미어리글로 향할 지도 모른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두 추아메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추아메니는 지난해 7월 AS모나코를 떠나 레알 품에 안겼다. 이적료는 무려 1억유로(약 1420억원). 레알이 얼마나 기대가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추아메니는 이적 첫 시즌 레알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모든 대회 32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최근 주전 경쟁이 힘겨워지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전 열렸던 FC바르셀로나와의 중요한 경기에도 교체로 출전했다.
카마빙가는 이제 레알의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없으며, 현지 매체 '엘 나시오날'은 프리미어리그 명문 4개 구단이 이런 추아메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유가 올 여름 추아메니가 시장에 나올 경우 곧바로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파리생제르맹도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
레알은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가 벤치 신세가 되는 걸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올 여름 7000만유로(약 994억원) 정도의 제의가 들어오면 심각히 판매를 고려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레알은 대신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하며, 1번 타깃은 도르트문트의 핵심 주드 벨링엄이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 다니 세바요스, 루카 모드리치 3명의 미드필더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특히 크로스와 세뱌요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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