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이 김민재 영입을 주도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풋 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각) '현재 김민재의 영입을 주도하고 있는 팀은 리버풀이다. 그 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G가 추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 김민재(27)는 여전히 상한가다. 김민재는 수많은 이적설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지만, 상황이 그를 가만 두지 않는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올 여름 센터백이 필요한 팀은 대부분 김민재를 원할 것"이라고 했고, 실제 그런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애타게 러브콜을 보내는 팀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고전한다. 중앙 센터 라인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풋 메르카토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3, 4선의 중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중앙 수비수를 애타게 원하고 있다'고 했다.
리버풀이 이번 여름 영입에 초점을 맞추는 0순위는 김민재다.
풋 메르카토는 '올 시즌 나폴리는 세리에 A 우승으로 나가고 있다. 최전방 빅토르 오시멘,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33경기에서 수비진을 이끈 김민재 역시 나폴리 돌풍에서 투톱과 동등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센터백 '급구 현상'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최근 경기에서 1대4로 패한 뒤 더욱 심해졌다. 최상위권 팀과의 수비 격차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미드필더와 수비에서 대대적 개편을 앞두고 있고, 올 시즌 경기력은 급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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