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종국이 11살 연하 개그맨 김승혜과 핑크빛 무드로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우먼 김승혜,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혜선 등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들과 만났다.
이날 탁재훈은 김종국과 김승혜를 두고 "중요한 시합 때 이렇게 만났다"고 웃었다. 이에 김민경은 "(조)혜련 선배가 둘이 소개팅해주려고 그랬다더라"라고 전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쁘시네"라고 칭찬했다.
김종국 옆의 허경환도 "너무 예쁘지 않냐"라고 치켜세웠고 김종국 역시 "승혜 씨 예쁘시다"라고 웃었다. 이에 허경환이 "개그맨 중에 제일 예쁘다. 나는 사실 승혜가 아깝다"라며 말하자 김종국은 "내가 봐도 아깝다"라고 웃엇다.
또 탁재훈은 김승혜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냐"라고 물었고 김승혜는 "저는 종국이 같은 스타일. 아니. 좋은데 너무 멋있으시니까"라고 말하 핑크빛 무드를 만들었다.
허경환이 "(김승혜가) 생각보다 절약 정신이 아주 뛰어나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난 여자가 아낄 필요는 없다. 내가 아끼는 거지 와이프한테 아끼라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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