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와 그의 대리인에겐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한국시각), 유럽에서 떠오르는 센터백 김민재(나폴리) 이적설을 다뤘다.
이 매체는 "유럽의 수많은 클럽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트리오 역시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인 4000만파운드(약 656억원)를 활성화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대표팀 동료인 손흥민의 존재로 인해 토트넘이 영입에 있어 조금의 이점이 있지만, 리버풀과 맨유, 또한 파리생제르맹과 바이에른뮌헨의 등장으로 선수와 대리인에겐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다"고 적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길 선호하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에서 1500만파운드에 영입한 김민재의 계약조건에서 바이아웃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김민재가 올시즌 세리에A에서 단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고 평했다. 나폴리가 김민재 활약에 힘입어 현재 16점차 선두를 질주하며 1990년 이후 첫 리그 우승에 임박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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