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내조의 여왕' 가수 미나와 함께 마지막 고민 상담을 전한다.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가수 미나가 "남편의 일이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 탓에 잘 안 풀린다"며 고민을 전했다.
미나는 17세 연하의 배우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고, "남편이 오디션 볼 때마다 '결혼해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앞으로의 연기 인생을 위해 남편에게 대학 입학을 권유했고, 그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연기 전공으로 합격했다.
통 크게 학비까지 내준 미나는 남편의 보컬 레슨 강사비용도 받지 않았고, "그거 해봐야 얼마나 가정에 도움이 되겠냐. 안 받는다"며 내조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랑꾼 미나의 이야기를 듣던 박미선은 "미나 씨 눈이 너무 콩깍지다. 때로는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괜찮다"며 "미나 씨 때문에 안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아직 기회가 오지 않은 거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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