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10월 15일까지 쏠비치 양양 노블리안동 해변산책로 인근에 바다, 파도, 석양 등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시네마(Sunset Cinema)'를 운영한다.
5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선셋 시네마는 2020년 6월 소노인터내셔널이 쏠비치 양양의 자연환경과 리조트 내 넓고 탁 트인 공간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그니처 콘텐츠다. 2019년비치 시네마 및 북 콘서트 개최이후 고객들의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듬해 정식 영화관으로 오픈했다.
선셋 시네마는 매일 저녁 7시 30분최신작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람을 원하는 고객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쏠비치 양양 홈페이지에서 예매(잔여분은 현장 판매)하면 된다. 상영작은 도심권극장에서의상영 현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며, 해당일의 상영작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에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좌석 70석이 마련됐다.좌석은 5단 계단식으로 프라이빗하게 조성돼 가족, 친구, 연인과 색다른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영화관 입장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좌석 배정으로 진행, 관람에 앞서 스크린 너머로 동해를 물들이는 붉은 석양과 청량한 파도소리에 눈과 귀를 맡겨 보는 것도 좋다.
영화가 시작하면 지급된헤드셋에 음성을송출해 관객들이소음 등의 방해 없이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셋은 영화가 끝난 뒤 나가면서 반납하면 된다. 상영시간은일몰 시점에 따라 약간씩 조정될 수 있고,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영이 취소될 수도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선셋 시네마는 쏠비치 양양을 둘러싼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른 호텔&리조트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함으로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콘텐츠 중 하나"라며 "프렌치 시네마 위크, 이색 시사회, 독립영화 상영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콘텐츠의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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