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5일 "이제야 활동이 끝난 게 실감이 나고 빌보드 차트도 그렇고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활동이 너무 빨리 끝났나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모르겠다. 뭐라고 해야할지 기분도 설명 못하겠다. 단지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이 너무나 크다는 걸 항상 느끼고 있다. 너무 기쁘고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민은 "평범한 내 얘기를 담은 앨범을 가치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받은 모든 것에 항상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여러분께 더욱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 더욱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이라 자랑스럽고 아미를 만난 것이 행복으로 다가오며 앞으로 우리가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또 이번 앨범은 초동 145만장을 돌파하며 K팝 솔로 가수 음반 역대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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