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4일 공효진은 "Happy birthday 2me"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자축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큰 꽃 바구니를 안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색 옷과 선글라스로 특별함을 더한 공효진은 활짝 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4살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생일에 "곧 다가올 생일 때 여러분의 넘치는 축하만 받겠다"면서 "선물을 배달하며 배출되는 탄소, 한번에 다 먹지 못하는 소중한 케이크, 한꺼번에 모이는 포장재들이 제 마음을 힘들게 한다. 선물과 꽃, 케이크 우리같이 기부하자"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현재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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