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관심없어!"
유력한 사령탑 후보였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에 관심없다고 밝혔다.
축구전문매체 90min는 5일(한국시각)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공석인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됐다. 천재 감독으로 유명한 그는 첼시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인 데 제르비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의 사령탑이다. 올 시즌 브라이튼의 돌풍을 일으킨 감독으로 주가가 치솟고 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스텔리니 체제로 흘러갈 확률이 매우 높다.
90min은 '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했던 나겔스만 감독은 감독 자리가 비어있는 첼시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고, EPL행을 택하면 첼시가 우선순위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했다.
또 '데 제르비 감독의 경우, 토트넘의 프로젝트가 자신에게 옳은 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했다.
90min은 '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도 토트넘 차기 사령탑의 후보로 포함돼 있지만, 첼시 역시 나겔스만 뿐만 아니라 엔리케와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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